노동자와 서민에게 밑바닥 삶을 강요하고, 외국기업에게 무법천지 세상을 주는 군산 경제자유구역 지정 신청 철회투쟁을 벌이고 있습니다.
노동조건 악화, 환경 문제 유발, 교육/의료 환경 악화시키는 경제자유구역을 강현욱 도지사가 도민의 의견수렴과정 없이 신청해버렸습니다. 이에 지정 신청을 철회하고 비민주적인 독재행정에 대해 사과할 것을 요구하는 천막농성이 도청앞에서 진행되고 있습니다.
더 나아가 새만금 문제에서부터 부안 핵폐기장, 그리고 경제자유구역 문제까지 독재 행정으로 일관하고 있는 강현욱도지사에 대한 퇴진을 요구하는 투쟁을 벌여나갈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