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자유주의분쇄! 민중생존권쟁취! 평화군축실현! 전북민중연대회의
전주시 완산구 서신동 860-7번지 4층 / 전화 278-9331 / 팩스 213-9112 대표 신동진 이세우 유제호
▪담 당 : 김종섭(017-659-5715) 2월28일(화)
보 도 자 료 -성명
말로만 양극화 해소,
비정규직 개악안 즉각 폐기하라!!!
○ 분명히 밝히고자 한다. 여․야가 일방적으로 합작하여 날치기로 국회 환노위를 통과시킨 비정규직 법안은 비정규직을 더욱 양산하고, 사회 양극화를 더욱 심화시키는 친자본 개악안이다.
○ 겉으로는 양극화 해소를 주장하며 기존에 논의되던 법안의 수정, 보완마저 무시한 채 기습적으로 날치기 통과시킨 행위는 현 정부와 신자유주의를 옹호하는 정치세력이 민중의 생존권에는 아랑곳 하지 않고 양극화에 앞장서고 있다는 것을 만천하에 드러낸 것이나 다름없다.
○ 우리는 금번 개악안 통과를 강력히 규탄한다. 민주노총 총파업 투쟁을 강력히 지지함과 동시에 모든 조직역량을 동원해 법안의 폐기를 위해 강력한 투쟁을 전개할 것임을 밝혀둔다.
전북민중연대회의(대표 : 신동진∙이세우․유제호)
민주노총전북본부, 전북평화와 인권연대, 노동의 미래를 여는 현장연대, 전주 노동상담소, 전북인권의정치학생연합, 전북여성노동자회, 인권운동젊은연대, 전북평화와통일을여는사람들 ,사회당 전북도지부(주), 가톨릭노동사목 노동자의집, 민주노동당 전북도지부, 전북민주화교수협의회, (사)전북실업자종합지원센터, 다함께, 가톨릭농민회, 전북지역교수노동조합, 자활후견기관전북지부, 아시아노동인권센타 (18개단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