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훈의 달: 군인 인권 강연] ⟨나의 명복을 빕니다⟩
- 나는, 또 채상병은 왜 죽었는가?
6월은 보훈의 달로 얘기됩니다. 그러나 군에서 발생한 사망사고에 대해서는 진상규명이 되지 못하고 은폐되고 사라지는 일도 많습니다. 시민사회단체들은 6월을 맞이하여 군인의 인권을 생각하는 강의를 준비했습니다. 대통령 소속으로 군인의 사망사건 조사를 담당한 '군사망사고진상규명위원회' 조사활동으로 드러난 군인의 사망원인을 살펴보고, 군인의 죽음에서 드러난 복무환경의 문제, 군인의 인권보장을 위한 방안과 보훈제도 개선방안을 함께 생각해보고자 합니다.
● 일시 및 장소
- 2024.6.20(목) 저녁7시
- 전주시에너지센터 3층 (전주시 완산구 현무3길 77-50)
● 강사
- 송기춘 교수
(전북대 법학전문대학원, 前 대통령 소속 군사망사고진상규명위원회 위원장)
● 일정
- 2024.6.20(목) 저녁7시
- 전주시에너지센터 3층 교육공간 '해해' (전주시 완산구 현무3길 77-50)
● 주최 : 전북평화와인권연대, 차별없는노동사회네트워크, 민주사회를위한변호사모임 전북지부, 전주평화와통일을여는사람들
● 문의 : 063-278-9331
● 신청링크 : https://forms.gle/jFxPda5QgvFtjTZK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