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평화와인권연대는 지역의 시민들과 함께 매월 1회씩 인권영화를 나누는 ‘하루 인권영화상영회’를 기획하고 있습니다.

9월 상영회에는 화제의 다큐멘터리 영화 ‘두 개의 문’을 상영합니다. 영화는 2009년 1월 20일, 경찰 1명, 철거민 5명이 사망한 용산참사를 법정기록을 통해 재구성하며 진실을 재구성하려 하고 있습니다. 영화를 통해 용산참사의 진실에 다가가며, 국가폭력으로 인한 고통에 공감하는 계기가 되었으면 합니다.


- 일시 : 2012년 9월 20일(목) 저녁 7시
- 장소 : 전북대 신정문 옆 COAP 카페 '그래도 희망입니다' (전북 전주시 덕진구 금암동 668-3 상가 COAP 2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