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27일부터 지난주 5월 18일까지 진행한 전북지역 kt 해고자 복직촉구 1인 시위 모습입니다. 매주 수요일과 금요일에 함께 1인 시위를 진행하신 kt노동인권전북대책위 소속 단체 활동가들 모두 수고하셨습니다.

그 사이에도 kt관련 사건들이 많이 있었습니다. 서유열 kt 사장이 일명 '대포폰'을 민간인 사찰과 관련해서 제공했다는 사실이 수사과정에서 포착되고, 이석채 회장은 특별근로감독과정에서 밝혀진 인권탄압과 근로기준법 위반으로 노동부에 소환조사를 받았습니다. 특별근로감독 조사결과는 최근 검찰에 송치되었습니다. 다사다난 kt입니다. 이래서 광고에서 '발로 뛰겠다'고 한 걸까요?

앞으로도 kt노동인권보장을 위한 활동에 많은 관심과 연대를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