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10일 63주년 세계인권선언기념일이 다가오고 있습니다.

이에 12월 10일을 기념일이 아니라 인권선언을 기억하고 투쟁하는 날로 맞이하기 위해 어제 전국 각 지역에서는 다양한 인권이슈를 가지고 인권시민사회단체와 시민들이 인권현장에서 100인 1인 시위를 했습니다.


전북지역에서는 2가지 이슈로 1인 시위를 진행했습니다.

최근에도 계속해서 이어지고 있는 KT노동자들의 사망사건의 장본인인 KT 경영진을 규탄하며  '노동인권탄압 KT 경영진 사퇴 촉구' 1인 시위를 KT 전북본부 앞에서 했습니다.

또 체벌금지, 핸드폰소지, 집회의 자유로 딴지를 걸며 학생인권조례안을 부결시킨 전라북도의회 교육위를 규탄하는 내용의 1인 시위를 아수나로 전주지부와 전북평화와인권연대 활동가들이 전북도의회 앞에서 했습니다.

앞으로도 인권을 위한 저희의 행동은 쭉 이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