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화운동기념사업회와 5·18기념재단, 부산민주항쟁기념사업회에서는 오는 5·18을 맞아 청소년 역사체험 캠프를 진행한다. 이들은 미래세대인 청소년들에게 한국 민주주의 발전에 큰 획을 그은 5·18에 대해 성찰해보게 하는데 그 취지를 밝히고 있다.
역사체험 캠프는 5·18기념문화관과 5·18묘지 등지에서 이뤄지며 오는 5월 17일부터 1박 2일 동안 진행된다. 전국의 중·고등학생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전북지역은 전주시 덕진동 종합경기장 정문 앞에서 오는 5월 17일 오전 10시 출발한다. 청소년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문의: 민주화운동 정신계승 전북연대 집행위원장 전준형  011-670-79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