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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전쟁 당시 한국군에 피해를 입은 ‘빈영’ 마을에 시민단체 ‘나와우리’가 「어린이 도서관」을 짓습니다.

‘빈영 마을’은 베트남 중부지방 꽝남성에 위치한 작고 가난한 마을입니다. 빈영마을에는 한국군의 민간인 학살을 기록해놓은 ‘죄악증거비’가 서있습니다.

여기에는 “1969년 10월 3일 남조선 군대가 74명의 민간인을 모아 살해했다”라고 적혀있으며 당시 11일된 아기가 유일한 생존자였습니다. 당시에는 시신조차 제대로 수습하지 못했으며 전쟁 후에도 희생자들을 위한 제대로 된 무덤조차 만들지 못한 채 긴 세월을 보냈습니다.

2003년과 2005년 나와우리가 빈영마을을 찾아 무덤 터를 새롭게 만들고 위령비를 세웠으며, 위령비로 들어가는 길을 만들었습니다. 그리고 올해는 마을에 어린이 도서관을 건립하기로 했으며 잦은 홍수로 무너진 희생자 무덤 터를 보수하기로 했습니다. 올해 7월, 빈영마을을 다시 찾는 나와우리의 발걸음에 시민 여러분의 힘을 모으고자 모금 활동을 벌입니다.

시민단체 나와우리는 매년 여름 베트남 중부지방 꽝남성에서 <한-베 평화캠프>를 열고 있습니다. 이 캠프의 목적은 과거의 잘못을 깊게 뉘우치고 반성하여 다시는 똑같은 잘못을 저지르지 않기 위한 작은 몸부림입니다. 베트남 전쟁이 끝난 지 30여년이 지났지만 여전히 피해마을에는 전쟁의 고통과 상처를 온몸으로 안고 살아가는 베트남 분들이 계십니다. 그분들에 대한 반성의 마음을 담아서 평화를 행동으로 실천하고자 합니다.

2002년부터 시작되어 올해로 9번째를 맞는 <한-베 평화캠프>는 그동안 피해자 집짓기, 위령비 건립, 어린이 병실 짓기, 유치원 짓기, 위령비 가는 길 만들기 등의 사업을 해왔습니다. 매년 여름 15명의 한국 시민들과 15명의 베트남 청년들이 하나의 ‘팀’을 이루어 베트남 중부지방 꽝남성의 한 마을에 머물면서 평화로 가는 화해의 길을 닦고 돌아왔습니다. 그리고 올해 <2010 한-베 평화캠프>팀이 빈영마을에 들어가 어린이 도서관을 짓습니다.

아직도 베트남 마을 곳곳에는 전쟁당시 한국군에 피해를 입었던 민간인 생존자가 살아있으며, 희생자의 가족과 마을 주민들이 한국군의 만행을 기억하고 있고 피로 얼룩진 상처와 고통을 가슴에 안고 살고 있습니다. 하지만 안타깝게도 한국에서는 민간인 학살 문제가 올바른 역사적 평가를 받지 못했음은 물론 이 문제에 대한 한국 시민사회의 관심이나 활동이 많이 부족한 실정입니다. 더 많은 관심과 더 많은 사람들, 그리고 더 많은 화해와 평화의 손길이 필요합니다.

빈영마을은 꽝남성의 작고 가난한 마을로 교육시설 또한 열악하여 학생들이 마음껏 책을 볼 수 있는 도서관 건립이 필요한 곳입니다. 어린이 도서관 건립에 평화를 사랑하는 시민 여러분들의 도움을 받고 싶습니다. 올해 나와우리의 <한-베 평화캠프>팀의 빈영 마을 도서관 건립이 사죄와 화해, 평화의 마음을 전하는 한-베 평화의 ‘징검돌’이 되기를 바랍니다.

▷ 희망목표액 : 6,000,000원
▷ 목표근거 : 빈영 마을 인민위원회에서 제시한 어린이 도서관 건립 비용과 무덤 터 보수 비용
▷ 모금효과 : 피해 마을에 도서관을 건립 한-베 평화에 기여, 시민사회에 한-베 역사 평화 문제 대한 재인식과 공감대 형성
▷ 집행기관 : ‘평화로운 아시아를 위한’ 시민단체 <나와우리>
▷ 모금집행기간 : 2010년 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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